포항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주목

블루스케치 2024.05.09 17:01:07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분양 시 공통적으로 뽑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아파트가 들어설 택지가 어느 택지에 조성되는지가 꼽힌다. 이는 민간택지와 공공택지로 나누어지는데 민간택지는 민간기업에서 택지를 조성하여 공급한다. 이러한 민간택지에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극히 일부 지역에 한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그 외 지역에서는 분양가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공공택지는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 차원에서 택지를 조성하고 공급하는 형식이다.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이 이에 해당되며 다양한 인프라도 함께 계획되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하면 신도심, 신흥 주거지로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공공택지 내 분양아파트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주택이 공급되는 편이다.

 

특히 공공택지는 사업 방향에 따라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같이 인접 지역의 수요를 흡수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이에 최근 경북 포항시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인 ‘펜타시티’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공택지로 관심 받고있다.

 

현재 포항펜타시티 내에는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항사무소가 이주 완료하였으며,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에서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여 미래 먹거리 바이오산업에 인프라 및 역량을 집중하여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여 진행중이다.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은 물론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등 바이오 연구소와 연구기업을 추가 유치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총 4,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포항 펜타시티에서 분양하고 있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50m내에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안전하게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있다. 또한, SRT&KTX 포항역까지 차량으로 10분이내 이동 가능하며, 영일만대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인접하여 타광역시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포항 최대 주차대수 1.8대를 확보하여 주차 걱정을 덜었으며, 세대 내에는 최고 6.5m 광폭거실(일부타입 제외)설계 및 거실 통창호 유리난간 시공 등이 특징이다.

 

또한, 실수요자 가장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 위주의 설계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추었으며 굿디자인어워드, 그린하우징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조경 대상’을 수상한 대방그룹만의 테마별 정원 및 뛰어난 조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84타입 기준 3억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에서 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